배우 정유미가 미스틱스토리를 향한 신뢰를 재계약으로 화답했다.
20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정유미와의 매니지먼트 재계약 소식을 공식발표했다.
정유미의 재계약은 검법남녀, 육룡이 나르샤, 프리스트 등 다양한 연기행보는 물론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행보로 색다른 매력을 보인 그를 향한 꾸준한 뒷받침을 해준 미스틱스토리를 향한 신뢰도가 반여오딘 것으로 전해진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정유미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배우 활동과 더불어 다방면에서 활약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28일과 9월12일 공개될 우씨왕후 Part1, 2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