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6년째 인연, 든든 지원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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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김태희가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의 인연을 굳게 이어나간다.

9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태희와의 매니지먼트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의 재계약은 '하이바이, 마마!', '마당이 있는 집' 등 주요 드라마행보와 함께 패션화보와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는 과정에서 비롯된 신뢰 덕분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김태희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6년째 인연을 잇는 한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통해 첫 할리우드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배우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이 되어 김태희 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김태희를 비롯,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