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XR·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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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XR·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 지원 포스터.

인천테크노파크는 다음달 7일까지 '확장현실(XR)·메타버스 사업화 지원과제'의 참여기업 8개 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원과제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XR·메타버스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내용은 △전문기업을 통한 컨설팅 지원 △마케팅·통번역 등 맞춤형 사업화 지원 △국외 메타버스 전시회 참관 지원 등이다. 이 중 '맞춤형 사업화 지원'은 기업당 1만원 이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과제는 다음달 7일까지 총 8개 사를 모집하며, 지원신청은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사업화 지원을 통해 재정적인 이유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XR·메타버스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진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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