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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싱가포르에서의 첫 단독공연과 함께 뜨거운 소통을 새롭게 나눴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가 지난 20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싱가포르 현지에서의 첫 단독공연이자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이후 진행된 월드투어 일정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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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연 간 에스파는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 등 신곡부터,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대표 히트곡까지 다채로운 단체 퍼포먼스는 물론, 정식 발매도 되지 않은 멤버별 솔로곡까지 풍성한 무대들을 선보였다.

이는 공연당시의 떼창응원과 함께 싱가포르의 대표 대형 쇼핑몰 '플라자 싱가푸라(Plaza Singapura)'에서의 팬사인회의 열기로 연결, 에스파의 글로벌 활약상을 새롭게 일깨우는 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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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에스파는 오는 27~28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투어를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