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뮤지션이자 뮤지컬배우인 정택운(빅스 레오)이 '비스테이지(b.stage)'를 발판으로 팬덤과의 소통폭을 넓힌다.
15일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 측은 정택운의 공식 '비스테이지' 오픈 소식을 전했다.
정택운의 비스테이지 오픈은 2012년 빅스로 데뷔한 뮤지션이자 지난달 막을 내린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외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번지점프를 하다', '프랑켄슈타인', '마리 앙투아네트', 연극 '테베랜드' 등 공연활동을 이어온 그의 팬소통력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택운 비스테이지에서는 오랫동안 정택운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공식 스케줄, 공지 등 다양한 소식은 물론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또한 비스테이지 '멤버십' 기능을 통한 공식 팬덤모집과 함께, 다양한 공식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에서 팬덤을 보유한 정택운이 성공적으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비스테이지와 함께하게 됐다”며 “정택운이 글로벌 팬덤을 강화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비스테이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그룹 활동부터 뮤지컬 작품, 스크린 데뷔까지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인 정택운의 글로벌 팬덤 강화를 돕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정택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글로벌 팬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