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에서 열린 첫 번째 프라이빗 풀 파티가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된 프라이빗 풀 파티는 서울신라호텔에서 처음으로 열린 풀 파티다. 카바나와 선베드 등 준비된 상품이 완판됐다. 서울신라호텔는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 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 콘셉트 하에 매월 다섯 가지의 색다른 테마로 파티를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풀 파티는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는 여행'을 테마로 담아냈다면, 오는 8월 진행되는 풀 파티 챕터 2에서는 '섬을 마주한 순간의 자유와 사랑'을 테마로, 꽃과 나비 오브제를 통해 유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챕터 2 풀 파티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 15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8월 파티에서는 DJ 라이브에 더해 △2일에는 실력파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 △3일에는 R&B 신예 '문수진' △16일에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올팍' △17일에는 인기 힙합 싱어송라이터 '수민' 등이 함께 한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