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용마랜드에서 만나' 최종회…'감동 선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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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테나

'안테나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용마랜드에서 만나' 최종회로 특별한 감동을 선물했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용마랜드에서 만나'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용마랜드에서 만나'는 드래곤포니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꾸밈없는 일상을 녹여낸 콘텐츠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지난달 6월 열린 드래곤포니의 단독 공연 'Dragon Pony Final Debut Mission: 500'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멤버들은 공연 전날부터 완벽한 밴드 퍼포먼스를 꾸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이들은 공연 이후 진행될 하이터치회를 연습하기도 했다.

이어 공연 당일 국내외에서 온 500명의 관객이 현장을 빈틈없이 꽉 채웠다. 오프닝부터 떼창이 터져 나온 가운데, 관객 수 500명 달성 공약 이벤트였던 4인 4색의 개별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드래곤포니와 관객들의 완벽한 호흡도 돋보였다. 특히, 마지막 곡인 'On-Air' 속 '나 바라왔던 원하는 함성'이라는 노랫말에 맞춰 관객들이 뜨거운 함성을 보내자, 안태규는 울컥하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또한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회도 전했다. 소속사 선배인 밴드 페퍼톤스의 공연을 보기 위해 부산을 찾은 드래곤포니는 해변에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들은 "책임감이 생긴다", "우리가 더 잘해야겠다", "도전하는 맛이 있다"면서 본격적인 데뷔 여정을 시작하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첫 보이 밴드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데뷔 미션으로 내건 공식 SNS 팔로워 수 2만 명 돌파, 단독 공연 관객 수 500명 모집을 모두 달성하며 올해 데뷔를 확정했다. 드래곤포니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오는 10월 5일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에 출격을 확정하며 'K-밴드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안테나 드래곤포니, 자체 콘텐츠 '용마랜드에서 만나' 최종회 공개! 단독 공연 감동 소환…관객 500명과 호흡!
'안테나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 떼창 속 단독 공연 '500' 성료! 본격 데뷔 여정 시작…"더 잘할 것"
드래곤포니, 정식 데뷔 전 오는 10월 5일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격…'K-밴드 미래' 입증!

'안테나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자체 콘텐츠 '용마랜드에서 만나' 최종회 공개를 끝으로,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용마랜드에서 만나'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용마랜드에서 만나'는 드래곤포니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꾸밈없는 일상을 녹여낸 콘텐츠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지난달 6월 열린 드래곤포니의 단독 공연 'Dragon Pony Final Debut Mission: 500'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멤버들은 공연 전날부터 완벽한 밴드 퍼포먼스를 꾸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이들은 공연 이후 진행될 하이터치회를 연습하기도 했다.

이어 공연 당일 국내외에서 온 500명의 관객이 현장을 빈틈없이 꽉 채웠다. 오프닝부터 떼창이 터져 나온 가운데, 관객 수 500명 달성 공약 이벤트였던 4인 4색의 개별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드래곤포니와 관객들의 완벽한 호흡도 돋보였다. 특히, 마지막 곡인 'On-Air' 속 '나 바라왔던 원하는 함성'이라는 노랫말에 맞춰 관객들이 뜨거운 함성을 보내자, 안태규는 울컥하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또한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회도 전했다. 소속사 선배인 밴드 페퍼톤스의 공연을 보기 위해 부산을 찾은 드래곤포니는 해변에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들은 "책임감이 생긴다", "우리가 더 잘해야겠다", "도전하는 맛이 있다"면서 본격적인 데뷔 여정을 시작하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첫 보이 밴드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데뷔 미션으로 내건 공식 SNS 팔로워 수 2만 명 돌파, 단독 공연 관객 수 500명 모집을 모두 달성하며 올해 데뷔를 확정했다. 드래곤포니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오는 10월 5일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에 출격을 확정하며 'K-밴드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