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바는 2025년부터 상용화될 인공지능 맞춤형 학습 플랫폼 미래교육 서비스에 필요한 '딥페이크 방지 개인정보보호 소이바 표준 모니터링 서비스'를 출시했다.
소이바는 서비스 출시를 위해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화위원회(NI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공공정보서비스(PG423) 사업에 참여해 왔다. 그 결과, 2020년에 'TTAK.KO-10.1212. 서비스 중심 양방향 동영상 응용서비스 트랜젝션 분류체계'를 표준서비스로 등록했다.
최근, 전국시도교육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한 미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미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지능형 통합수업구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정립 등을 목표로 2025년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하지만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미래 교육서비스에서는 서비스 생성자로부터 동영상이 만들어지면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기본적으로 생성자가 갖는다. 그러나 생성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관리하면서 콘텐츠가 유통되는 모든 곳에 저작권을 주는 작업이 쉽지 않다. 콘텐츠는 서비스를 제공 받는 사용자들에게 전송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딥페이크 방지 개인정보보호 소이바 표준 모니터링 서비스는 학생 등 최종 소비자가 제공받는 디지털아이템의 서비스로 인해 딥페이크(Deep Fake) 관련 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표준 모니터링 서비스를 학부모 또는 가족에게 제공한다.
소이바 딥페이크 방지 개인정보보호 소이바 표준 모니터링 서비스는 학교와 가정이 융합해 개인정보보호가 되는 소이바 기반 융합보안 서비스이다.
소이바는 이번 딥페이크 방지 개인정보보호 소이바 모니터링 표준서비스도 시도교육청과 함께 성공사례를 만들어 해외에도 수출하고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