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가 첫 미니 타이틀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를 앞세워 완벽한 '라이징' 행보를 걷고 있다.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신곡 'Boom Boom Bass' 활동과 함께 앨범과 음원, 음악방송 등 전방위적으로 완벽한 성과를 내며 '인기롱런'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우선 앨범면에서는 신곡 'Boom Boom Bass'을 품은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으로 초동 125만5015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 첫 싱글 'Get A Guitar'(겟 어 기타) 이후 두 번째 밀리언셀링을 기록했다.
또한 10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TOP100 차트 1위 및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급상승 차트 1위 등과 함께, 영국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세일즈) 등에 이름을 올렸다.
음원 면에서는 멜론 6월 월간차트 기준 'Boom Boom Bass', 'Love 119'(러브 원원나인), 'Get A Guitar', 'Impossible'(임파서블), 'Siren'(사이렌) 등 5곡 모두 차트인을 달성, 함께 성장하는 '이모셔널 팝'으로서의 주목도를 확인했다.
여기에 음악방송에 있어서도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 모두 1위를 싹쓸이,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며, 완벽한 '라이즈 붐' 면모를 입증했다.
이처럼 라이즈는 'Boom Boom Bass'를 앞세워 첫 미니앨범 'RIIZING' 흥행은 물론, 자신들의 '라이징 파워'를 각인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