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 SSAFY 청년들과 꿈·비전 공유

“MZ가 픽한 가고 싶은 기업, 테르텐”
Photo Image
테르텐은 지난 19일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의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투어를 진행했다.

테르텐(대표 유영일)은 지난 19일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이하 SSAFY)의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기업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 투어는 소프트웨어 개발 직무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업 문화 및 직무 소개'와 '실무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교육생들이 궁금해하는 '개발자들의 실질적인 삶'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테르텐 김윤동 기술개발실장과 MZ세대를 대표하는 유대상 주임연구원, 김혜미 연구원이 SSAFY 취업준비생과 함께 개발 직무의 미래와 개발자가 느끼는 애로 사항, 개발자의 하루 등 독특하지만 실질적인 조언과 영감을 주는 내용을 주고받았다.

특강 후에도 교육생들이 기업에 어필할 수 있는 입사 지원 전략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였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는 테르텐은 사이버보안 넘버원을 목표로 각 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 및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내부 직원의 교육 강화와 외부 전문 인력 영입으로 직원 수는 2022년에 비해 60% 이상 꾸준히 늘고 있다.

유영일 대표는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기존 임직원들을 위해 일과 가정의 양립, 워라벨 보장 등 기업 문화 개선에 끊임없이 돌격하고 있다”며 “테르텐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도와 기업과 청년들이 모두 '윈윈'하는 선순환 생태계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