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는 입문용 로봇청소기 '디봇 Y1 프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봇 Y1 프로 플러스는 6500㎩ 흡입력 큰 시리얼 조각부터 반려동물의 각질까지 흡입이 가능하다.
최장 15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5ℓ 대용량 먼지봉투를 지원, 자동 알림 기능이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5200mh 배터리를 탑재, 완충 시 3시간까지 작동한다. 300㎖ 대형 물탱크를 장착해 최대 300㎡ 공간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다.
공간을 한 번에 청소 가능하고, 20㎜ 문턱을 넘으며 내장된 낙하 방지 센서로 계단 등에 떨어지지 않도록 방지한다.
디봇 Y1 프로 플러스공식 출시가는 59만9000원이다.
웬추안 리우 에코백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매니저는 “신제품은 집 안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에코백스 필수 기능을 담은 이번 제품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