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는 100㎐ 주사율, 23.8인치 FHD IPS 패널을 지원하는 모니터 'VU249CFE'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IPS 패널은 일반 LCD패널보다 색 구현력이 뛰어나고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VU249CFE는 그래픽 카드 속도에 맞추어 모니터 주사율을 가변 주사율 내에서 제어하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로 게임 환경에도 부드러운 100㎐ 주사율의 화면을 제공한다.
VU249CFE는 HDMI 포트, DP ALT 모드(어댑터 없이 Type-C로 비디오 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포트)를 장착해 기기간 연결성을 높였다.
5W USB 전원 공급을 지원하는 별도 USB Type-C 포트로 작업이나 게이밍 환경에서 충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위젯 센터'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니터 설정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 환경 주변 밝기에 따라 모니터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눈의 피로를 줄인다.
나사 조절식 높이 설계 및 케이블 관리 클립으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VU249CFE는 3년의 보장 기간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코리아 모니터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CTS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