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티비가 걸그룹 엑신(X:IN)과 팬들의 랜선만남을 성공적으로 진행, 'meet' 프로젝트의 첫 발을 내딛었다.
7일 플렉스티비 측은 최근 여자 아이돌 그룹 엑신(X:IN)을 주인공으로 한 'meet'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플렉스티비(Flextv)가 새롭게 선보이는 K팝 콘텐츠 계통의 첫 프로젝트 결과물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누적시청 16만명, 최고 동시시청 1만2000명 등 대거 운집한 팬들과 이들을 마주한 엑신 멤버들의 다양한 랜선 소통 이벤트들을 안정적이면서도 실감나게 지원하면서, 많은 호평을 얻었다.
플렉스티비 측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즉각적인 시청자 반응을 반영하는 팬미팅을 구현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K-POP 콘텐츠를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즉각적이고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생방송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