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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의 'Magnetic' 질주가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인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5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으로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차트(6월8일자)에서 '글로벌(미국제외)' 17위, '글로벌 200' 21위 등의 기록을 냈다.

이번 기록은 '월드 앨범' 7위를 달성한 데뷔앨범 'SUPER REAL ME'와 함께 10주연속 빌보드 차트인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의 프로모션이 없었음에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24일~30일) 45위와 함께,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23위 기록을 이어가면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3월25일 'SUPER REAL ME'로 데뷔, 타이틀곡 'Magnetic'로 K팝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