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토요일 밤에'로 인기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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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클 엔터테인먼트

가수 허찬미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토요일 밤에'를 발표하며 컴백 활동에 나선 허찬미는 최근 전국 각지 축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바쁜 봄 시즌을 보내고 있다.

댄스 트로트 장르의 '토요일 밤에'는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가사로 80년대 복고풍 성인가요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명 '꼬리춤'으로 알려진 안무가 인기를 끌며 세대를 아우르는 '뉴트로 트로트'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더불어 허찬미는 댄스 가수 출신답게, '토요일 밤에'의 안무를 탁월하게 표현해 유행을 주도하는 중이다.

한편 허찬미는 지역축제 행사 무대를 비롯해 6월에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토요일 밤에'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