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후즈팬카페와 오피셜 테마카페 오픈…특별 굿즈·이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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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터차트·모드하우스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팬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24명의 완전체로 첫 정규앨범 'ASSEMBLE24(어셈블24)'를 발표한 트리플에스가 23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간동안 테마카페는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멤버들이 팬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도 송출된다.

그뿐만 아니라 '전시존', '포토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포토카드 교환존', '아무나 무나존', '인생곡 교환소'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설치돼 온전히 트리플에스 팬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번 테마카페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굿즈가 준비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먼저 트리플에스 스페셜 티와 마카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트리플에스 멤버 24인의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24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멤버들의 사인, 직접 그린 캐릭터가 그려진 스페셜 키링도 판매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테마카페 현장에서는 미공개 PVC 카드 럭키드로우 응모, 나만의 포토 카드 제작, 추첨을 통한 사인 즉석 사진 증정 등의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트리플에스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카페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안내는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정규앨범 'ASSEMBLE24'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판매량 15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또한 타이틀곡 'Girls Never Die'(걸스 네버 다이)는 SBS M '더쇼'에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으며, 멜론 TOP100에 처음으로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