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글로벌 OTT 통해 142개국 이상 송출...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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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이 첫 방송 전부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KBS에 따르면 오는 15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이 글로벌 OTT로 송출된다. KBS WORLD 채널로 142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에 더해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전망이다.

먼저 'MA1'은 국내에선 웨이브(Wavve)를 통해 독점 제공된다. 일본은 아베마TV(abemaTV), 그리고 대만은 프라이데이(friDay影音)에서 글로벌 팬 메이트들을 기다린다.

아울러 미주와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의 시청자들은 Viki에서 'MA1'을 만나볼 수 있으며, 코코와플러스(KOCOWA+)에서도 '일상 소년'들의 벅찬 두근거림을 즐길 수 있다.

이미 앞서 첫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MA1' 사전 최애 투표에 총 81개 국가의 팬 메이트들이 참여해 51만6283표를 보내는 등 뜨거운 글로벌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OTT 방송이 확정된 만큼, 전 세계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35명의 글로벌 '일상 소년'들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오는 5월 15일 10시 10분 KBS2에서 대장정을 시작한다.

'MA1'은 프로그램 첫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빛나는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잇달아 꺼내놓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아울러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다양한 단체 퍼포먼스는 물론, '뮤직뱅크' 출연에 이어 음원까지 정식 발매하며 설렘을 키워왔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의 첫 이야기는 오는 5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