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솔로 앨범 향한 긴 항해 시작…싱글 '200'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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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을 향한 첫 발을 뗀다.

마크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이에 앞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확장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가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마크는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200’(이백)을 발표하고 솔로 앨범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다. 해당 싱글에는 ‘200’과 ‘200 (Minhyung’s Ver.)’의 어쿠스틱 버전 총 2곡이 수록된다.

10일 0시 유튜브 NCT 채널에는 ‘200’의 어쿠스틱 라이브 클립이 깜짝 공개됐으며, 센치한 분위기 속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200’을 부르는 마크의 모습이 담겨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한 마크는 독보적인 랩과 퍼포먼스, 유려한 보컬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룹 앨범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함은 물론, 자작곡 ‘Child’(차일드)와 ‘Golden Hour’(골든 아워) 등을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한편, 마크가 속한 NCT DREAM은 5월 11~12일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첫 일본 돔투어 ‘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in JAPAN’(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