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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 카리나와 닝닝이 새로운 팬심 대폭발을 일으키는 비주얼 매력을 과시하며, 첫 정규컴백을 향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의 콘셉트티저 중 카리나, 닝닝 버전을 각각 공개했다.


'Superbeing'(슈퍼빙) 키워드와 함께 영상 및 이미지로 공개된 티저에는 독특하면서도 파괴력 있는 콘셉트 변화를 보여주는 카리나와 닝닝의 클로즈업 비주얼이 담겨있다.

특히 오드아이 고양이 눈빛에서 나비문양 눈동자로 변하는 닝닝, 환한 빛을 발하는 하트 눈동자의 카리나 등 멤버들의 눈모양들은 붉은 초승달 눈빛의 지젤, 별 모양 눈동자의 윈터 등 직전 멤버티저들과 맞물려, 에스파 세계관 시즌2 속 색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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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 신곡 'Supernova'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를 배경으로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댄 가삿말을 풀어낸 에스파 스러운 힙한 댄스곡이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를 공개하며, 같은 달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