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로 팬 만난다…'감동 무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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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잼 studio jamm

'MZ 짝사랑 아이콘' 싱어송라이터 백아(Baek A)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맞이한다.

백아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총 2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편지'를 진행한다.

백아는 최근 채종협이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곡 '시차'를 비롯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채워진 새 미니앨범 '편지'를 발매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백아는 새 앨범과 동명의 콘서트 '편지'에서 신곡 무대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며, 섬세한 표현력과 청아한 목소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첫사랑', '미완성' 등 그 동안 많은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았던 'MZ 짝사랑 스테디셀러'는 물론이고 백아의 독보적 음악성을 담은 다양한 곡들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2024 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백아가 순수한 감성과 진솔한 가사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티켓 예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4 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총 2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