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사진=아쌉스튜디오 '회포자' 캡처

엔믹스(NMIXX) 배이(BAE)가 만능 예능캐 매력을 온전히 가다듬으며, 새로운 행보의 기대감을 높였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엔믹스 배이의 웹예능 '회포자'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해당 소감문은 지난 3월6일부터 매주 수요일 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 제작의 '회포자' 단독MC로서 활약한 배이의 소회를 담고 있다.

최근 의류매장 직원을 비롯해, 유치원 선생님, 보컬 트레이너, 정유사 신입사원, 수산시장 상인, 배우, 복지관 강사 등 여러 부문의 직업체험과 함께 엉뚱발랄 위트매력을 보였던 그의 솔직한 마음이 표현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이는 “아이돌로서는 할 수 없었던 직업들을 직접 몸으로 느끼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세상에는 쉬운 일이 없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다. 이제 원래 직업인 아이돌로 돌아가서 더 다양한 곡 들려드리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