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소희, 알로말로 휴메인에 새 둥지…이상우·심형탁 등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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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배우 김소희가 이상우·심형탁 등이 몸담은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23일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신인배우 김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소희는 지난해 단편영화 '알리스와 민하', '우리의 소원은' 등으로 모습을 드러낸 2004년생 신인배우다.

김소희는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로의 전속계약과 함께, 25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STUDIO X+U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 여주인공 박지유 역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배성은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소희는 앞으로 보여줄 게 너무 많은, 잠재력이 충만한 원석 같은 배우”라며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포트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최근 합류한 신인배우 김소희를 비롯해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현경, 이가령, 손화령, 김민기, 곽현준, 윤해빈, 심태영과 아티스트 군조, 레니엠(LeniM) 등이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