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품었다…82메이저, 무드 비주얼에 '컴백 기대'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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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82메이저가 다크한 느낌의 무드 비주얼을 추가 오픈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의 2차 무드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무드 비주얼 포토를 선보였던 82메이저는 이날 공개된 사진을 통해 한층 더 힙하고 다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개인컷 속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압도감을 선사하고 있다.

단체컷에서는 철조망에 기대어 일렬로 앉아있는 82메이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여섯 멤버의 뒤편으로 복면을 착용한 정체불명 6인의 모습이 프레임에 함께 담겨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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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두 가지 버전의 무드 비주얼 포토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앞으로 공개될 프로모션 콘텐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티저들을 선보이고 있는 82메이저가 어떤 느낌으로 컴백해 팬들과 만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2메이저는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지난해 10월 데뷔한 신인 그룹이며 팀명은 '에이티투메이저'로 읽는다. 미니 1집 'BEAT by 82'는 데뷔 싱글 'ON'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으로, 힙합과 K팝을 절묘하게 매치한 개성 넘치는 음악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82메이저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