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캠핑 페스티벌서 포트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는 1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 '제17회 고아웃 캠프'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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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2024 봄 고아웃 캠프'에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프로모터가 체험 공간에서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소개하는 모습.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에선 오토 스크린 세팅·매직 스크린·와이드뷰 등 기능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다. 캠핑카 테마의 미니 버스 포토존에선 이색적인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갖췄다. 21 대 9 와이드스크린과 스테레오 사운드를 갖춰 생생한 몰입감을 구현한다.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자동으로 화면을 최적화하는 오토 스크린 세팅으로 텐트 안에서도 편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와이드뷰 기능으로 두 대를 연결해 단일 스크린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에 렌즈캡을 씌워 무드등으로 사용하거나 네온사인, 모닥불 같은 화면으로 캠핑에 감성을 더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참여자가 프리스타일 2세대를 대여해 캠핑장 곳곳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퍼들이 '더 프리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보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프리스타일만의 자유로운 휴대성과 활용성을 새롭게 경험할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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