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오는 5월 뮤지션 복귀에 나선다.
17일 아이윌미디어는 육성재가 오는 5월9일 새 솔로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육성재의 가수 컴백은 지난해 5월 비투비 미니12집 'WIND AND WISH' 이후 1년만이자, 스페셜미니 'YOOK O' clock' 이후 4년2개월만의 솔로복귀다.
육성재의 이번 앨범은 공식 유튜브 채널 '육캔두잇' 속 커버영상으로도 입증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수록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아이윌미디어는 “육성재가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은 물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새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육성재는 최근 KBS2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의 출연을 확정했으며, 또 연기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