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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이 특유의 청량감과 세련미를 아우르는 분위기와 함께, 베스트앨범에 담긴 특유의 음악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예고했다.

1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베스트 '17 IS RIGHT HERE'의 첫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HEAR.zip' 버전으로 명명된 첫 오피셜컷은 멤버 개인컷 2장과 콜라주 1컷 등 총 27장으로 구성된다. 하늘색 배경의 사진 속 세븐틴은 기타, 키보드, 턴테이블, 스피커 등 다양한 음악용 물건들에 둘러쌓인 채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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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데뷔 앨범 '17 CARAT'을 비롯해 'BOYS BE', 'Al1', 'TEEN, AGE', 'DIRECTORS… CUT', 'YOU MAKE MY DAY', '헹가래', 'Attacca', 'Face the Sun', 'FML' 등 등의 문구와 함께 청량돌에서 청춘돌까지 이어지는 세븐틴의 음악적 정체성과 다양한 시도들을 감각적으로 묘사하는 바로 느껴진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동시에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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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으로 시작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를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29일 베스트앨범 '17 IS RIGHT HERE'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