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완전체 공식행보와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발탁, 성장세를 입증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가 아디다스의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의 아디다스 파트너 발탁은 그룹 데뷔 기준으로는 5개월만이자, 완전체로서는 보름만에 성사된 것이다.
'BATTER UP'과 'Stuck In The Middle' 등의 대비된 매력과 함께, 최근 완전체 첫 곡 'SHEESH'으로 단단한 실력을 입증한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성장세와 호감도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방증으로 주목된다.
아디다스 측은 “티징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쇄도, 베이비몬스터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조만간 공개할 이들만의 오리지널스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컨텐츠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 'BABYMONS7ER'를 발표, 초동 40만1287장의 판매고와 함께, 공개 10일만에 유튜브 1억뷰, 미국 빌보드·스포티파이 메인차트 차트인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