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루셈블, 아이튠즈 18개국 TOP 10…빛나는 '글로벌 존재감'

Photo Image
사진=씨티디이엔엠

루셈블(Loossemble)의 새로운 이야기가 찬란하게 빛났다.

씨티디이엔엠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식 발매한 루셈블의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가 호주, 브라질, 칠레, 핀란드, 멕시코, 베트남 등 10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범위를 넓혀보면 미국과 터키, 태국 3위를 비롯해 18개국 앨범 차트에서 톱 10에 진입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Girls' Night' 역시 8개국 월드와이드 송차트에서 톱 10에 안착, 글로벌 크루의 넘치는 사랑을 확인했다.

루셈블의 새로운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Girls' Night'는 마이너와 메이저 조성을 오고 가는 업 템포 팝 댄스곡이다. 파워풀한 비트와 유연함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리듬 구성, 그리고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인다.

또한 'Girls' Night'는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 용기와 꿈을 품고 있다. 함께 걷는 여정에서 각자가 독특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며, 더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드러낸다.

'One of a Kind'에는 'Girls' Night' 외에도 인트로 'A Butterfly's Signal'을 비롯해 'Moonlight', 'Boomerang', 'He Said I Said', 'Truman Show', 'Starlight' 등 매력적인 트랙들이 수록됐다.

'One of a Kind'로 돌아온 루셈블은 타이틀곡 'Girls' Night'와 함께 다양한 활동들로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