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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즈(RIIZE)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의 새로운 힙스터 감각과 함께, 컴백 프롤로그 'Impossible'(임파서블)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라이즈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티저컷들을 공개했다.


'DAYS IN LISBON'(데이즈 인 리스본)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티저에는 지하철, 길거리, 아지트 등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면모를 드러내는 라이즈 멤버들이 묘사돼있다.

미국 LA와 일본 등 기존 활동곡 티저배경과 연결되는 감성적인 스트릿 컬러와 그 안에서 비쳐지는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들은 'Get A Guitar'(겟 어 기타)부터 'Memories'(메모리즈), 'Talk Saxy'(토크 색시), 'Love 119'(러브 원원나인) 등으로 이어져온 라이즈 표 '이모셔널 팝'의 새로운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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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의 조합과 합께, 같은 꿈을 향한 멤버들의 당찬 의지를 표현하는 라이즈만의 '하우스'곡이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를 확정한 가운데, 지난 3일 퍼포먼스 싱글 'Siren'(사이렌)을 시작으로 18일과 29일 각각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을 비롯한 싱글곡을 내놓으며 컴백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