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세레 오마쥬관은 생체보석 전시관을 인천 영종도에 건설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건립 중인 영종도 오마쥬관은 판매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는 온라인 홈쇼핑 및 오프라인 판매도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체보석위패는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영정사진처럼 생전에 머리카락 손, 발톱 등에서 생채 원소를 추출해 보석으로 만들어진다. 생체원소 주인의 이력이나 사진, 추모영상 등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제작 후 크리스탈 위패에 넣어 안식하는 새로운 방식의 추모문화다. 생체보석 위패를 스마트기기로 스캔하거나 접촉할 시 디지털 추모가 가능하다.
리나세레 오마쥬관은 가나물류시스템이 지주사로 시행 및 시공을 담당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