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케어포유의 펫케어 브랜드 '테일로디(tailody)'는 4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송도”에 참가해 반려동물 방음부스, 방음하우스 '테일로디 뮤트'를 선보인다.
반려동물 방음하우스 '테일로디 뮤트'는 청각이 발달한 반려동물의 소음 스트레스와 분리불안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 내/외부의 소음을 차단하여 방음 효과를 제공한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각종 진동을 잡아주고 환기, 조명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안정적으로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다. 케어펫 뮤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우수디자인 선정은 물론 글로벌 생활명품 인증까지 획득하여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종류별, 기능별 상품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주문제작 상품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온 테일로디는 반려 가족을 우선시하는 브랜드로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주식회사 케어포유 김준용 대표는 “최근 주식회사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향후 디바이스 기반의 펫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테일로디 뮤트 제품에 접목되는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아울러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와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한 국내 주요 관광지, 숙박/이용시설, 여행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4 펫가족 여행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