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공간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올포랜드와 디지털전환(DX) 융합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솔루션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올포랜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 주요기술을 공간정보와 연결해 고객업무 능률 향상과 공공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공간정보 및 정보기술(IT) 기술융합을 통한 안전관리솔루션개발과 대전 충남지역 시장확대를 위한 영업 및 기술지원 등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올포랜드 공간정보관련 기술 간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이영준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은 “협약을바탕으로 대전충남지역민 간 공공분야에 최고수준의 DX안전관리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