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완전체로 출격한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관심을 집중시키며, '괴물 신예'로서의 본격행보를 시작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가 1일 0시 글로벌 음악플랫폼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미니 'BABYMONS7ER'를 발표, 공식행보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새 앨범 'BABYMONS7ER'는 지난해 11월 싱글 'BATTER UP'으로 시작된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첫 앨범이자, 멤버 아현의 합류와 함께 완성된 7인조 첫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은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를 향한 호응으로 연결, 앨범발표 동시 전세계 40만 음악 팬들의 뮤직비디오 감상과 함께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6개국 앨범차트 1위는 물론 미국 8위 등 북남미, 아시아 등 여러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최상위 진입 성과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음악팬들은 당당한 자신감이 깃든 노랫말과 웅장한 사운드를 앞세운 타이틀곡 'SHEESH'와 함께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색감에 주목하며, '괴물신예'로서의 완성도 높은 매력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1일 정오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정식 오픈하고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또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출연, 팬사인회,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교감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