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운드컴퍼니, 새로운 감각 품은 크루 앨범 '불완전(不完全)'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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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람사운드컴퍼니

람사운드컴퍼니의 특별한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닿는다.

람사운드컴퍼니에 따르면 세 번째 크루 앨범 '불완전(不完全)'을 30일 오후 6시 모든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발매한다.

'불완전'에는 보컬리스트 추은지, 재호, E-PLE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여기에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가수 제리가 피처링으로 합류, 곡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이들의 조합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감성의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불완전'은 인생과 사랑의 불완전함 속에서 찾아내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담아낸 앨범이다.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불완전의 세계에 발을 딛고 살아간다'는 메시지와 함께 완벽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 느끼는 감정의 진정성과 과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람사운드컴퍼니는 "우리 각자가 지닌 결함과 한계는 우리의 삶에 깊이와 색채를 더한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각자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불완전'은 리스너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불완전'은 람사운드컴퍼니의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아티스트들의 진실된 감성이 결합된 작품. 음악을 통해 깊은 인간적 공감과 소통, 새로운 음악적 감동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람사운드컴퍼니의 세 번째 크루 앨범 '불완전'은 30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