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멤버 라미의 힙합 아우라와 함께 뮤비티저를 완성, 7인조 완전체의 '힙스터 틴크러시' 출격을 향한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 타이틀곡 'SHEESH'의 뮤비티저 중 라미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라이더 재킷과 스파이크 초커를 매치한 강렬한 스타일링의 라미가 힙한 제스처와 함께 강렬한 눈빛매력을 발산하는 바가 돋보인다.
또한 아현·루카·치키타·로라·아사·파리타 등의 티저에서 이어져온 후렴구의 멜로디라인이 완성단계로 펼쳐져 눈길을 끈다.
특히 로라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마음껏 웃어봐, 이제 내 차례니까”라는 가사가 베이비몬스터의 당당한 자신감을 엿보게 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미니 'BABYMONS7ER'를 발표, 타이틀곡 'SHEESH'와 함께 7인조 완전체의 반전매력을 처음 선보인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