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TOP7 위해 나선다…비스타X켄버스 협업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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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진한 감동과 음악 서사가 함께했던 ‘미스트롯3’ TOP7 아티스트들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진선미를 거머쥔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를 비롯해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등 3개월 간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TOP7은 2년 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 인생을 연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비스타컴퍼니(대표 안석준)와 전문 운영사 켄버스(Kanverse, 대표 서민규)가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비스타컴퍼니와 켄버스는 아티스트 맞춤형 매니지먼트라는 가치 아래 음악 제작, 공연, 방송, 홍보, 마케팅 등 전방위에서 TOP7을 전폭 지원한다.

비스타컴퍼니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단기간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했다. 켄버스는 톱클래스 K팝 전문가들이 뭉쳐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음악 프로듀싱, 전문 매니지먼트 경영으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미스트롯3’ TOP7은 5월 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규모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보다 가까이에서 관객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그 사이 TV조선 ‘TOP7 갈라쇼’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미스트롯3’의 여운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스트롯3’ 파이널은 최고 시청률 20.6%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지난 3개월간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매주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발표된 신곡들 역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