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3월 한달간 십일절을 맞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3월 월간 십일절 주제를 '더파밍'으로 정했다. 연속된 쇼핑 혜택을 끊임 없이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11번가는 고객이 매일 월간 십일절에 참여하면서 재미와 혜택을 함께 받아갈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더파밍 릴레이 쿠폰 3종을 제공한다. 3000원, 5000원, 7000원 할인 쿠폰을 순차 제공하며 먼저 받은 쿠폰을 사용하면 다음날 다음 쿠폰 다운로드 버튼이 활성화돼 내려 받을 수 있다.
더파밍 카드 챌린지는 오는 15일까지 매일 참여할 수 있다. 5회 모두 참여한 고객은 15일에 오픈하는 파이널 챌린지에 참여해 11페이 포인트를 최대 1만1000 포인트 받을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십일또' 이벤트는 매일 11번가 앱을 방문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받은 번호들과 그 주의 로또 당첨번호가 일치하면 11페이 포인트 최대 50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이벤트다. 11번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하루 최대 15장의 추가 '십일또'를 받을 수 있다.
3월 월간 십일절은 총 540여 개 타임딜 상품을 준비했다. 디지털·가전, 식품, 패션, 호텔·숙박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매 진행 시간마다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1일 오전 타임딜에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패키지가 판매된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CBO)은 “5일 간 준비한 쇼핑 혜택을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매일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는 월간 십일절만의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