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포토] 눈물의 여왕, '기적같은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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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