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가 ‘화밤 대기획’에서 소개팅 뒷이야기를 밝힌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밤 대기획'은 ‘트롯 히든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흥과 끼로 무장한 네 명의 스타가 실루엣 뒤에 정체를 숨기고 찾아오는 가운데,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추리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대결을 위해 김수찬의 ‘소개팅 눈물팅’을 선곡한다. 이를 들은 김태연은 “어떡해. 삼촌 소개팅하고 눈물 흘렸나 봐”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실제로 ‘눈물팅’이었던 나상도의 소개팅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나상도는 감정을 제대로 이입한 ‘소개팅 눈물팅’ 무대를 꾸민다. 이에 나상도의 세레나데를 듣게 된 소개팅 상대는 누구일지, 또 그 소개팅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길래 눈물로 끝이 난 것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화밤’의 매운맛 카리스마 김의영의 올해 연애운도 공개된다. 김의영은 연애운에 등장한 운명의 상대를 위해 김혜연의 ‘유일한 사람’ 무대를 선보인다고. 과연 올해 김의영의 마음을 훔쳐갈 운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화밤 대기획’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나상도, 김의영의 핑크빛(?) 연애 이야기는 3월 5일 화요일 밤 10시 TV CHOSUN '화밤 대기획'에서 방송되는 '트롯 히든 스타' 특집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