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감독이 26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이 출연하는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으로 오는 29일 스트리밍 공개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