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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 첫 미국 음악페스티벌 출격과 함께, 글로벌 K팝 신예로서의 존재감을 본격 발휘한다.

22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앰퍼샌드원이 오는 4월26~2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WE BRIDGE Music Festival & Expo(위 브릿지 뮤직 페스티벌 & 엑스포)' (이하 'WE BRIDGE 2024')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WE BRIDGE'는 음악, 미술, 패션, 음식 등을 통해 아시아 문화를 알리는 페스티벌로, 지난해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엔하이픈 등 영향력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바 있다.

앰퍼샌드원은 제시, 카드, 엔믹스, 크래비티, 다이나믹 듀오, 화사, 키스 오브 라이프 등과 함께, 올해 페스티벌 첫 날 무대를 장식한다. 데뷔 타이틀곡 'On And On'(온 앤 온)을 앞세운 매력적인 퍼포먼스 감각을 글로벌 팬들에게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앰퍼샌드원은 미국 포브스의 관련 보도를 통해 “앰퍼샌드원이 미국으로 옵니다! 오는 4월 'WE BRIDGE 2024'에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대돼요.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곧 재미있게 즐길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지난 1월부터 첫 자체 예능 콘텐츠 '뽀이맨숀'을 공개하고 있으며, 첫 일본 단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