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런 포 로지스' 후속활동 시작…'대시 그루브 이은 컨트리팝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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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NMIXX(엔믹스)가 그루브 감각의 'DASH'에 이은 컨트리팝 스타일 'Run For Roses'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킨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엔믹스는 16일 KBS2 '뮤직뱅크'를 기점으로 수록곡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활동을 시작한다.

'Run For Roses'는 밴조, 바이올린, 일렉 기타 등이 조화를 이룬 컨트리 팝 장르의 곡으로, 지난해 10월 팬콘에서의 첫 공개와 함께 작사참여한 영케이(Young K)와의 밴드 콘텐츠(유튜브 채널 'it's Live')로 화제가 된 바 있다.

NMIXX의 수록곡 'Run For Roses' 행보는 지난달 15일 컴백 이후 1개월만의 일로, 그루비한 감각의 인기곡 'DASH'(대시)와 함께 이들의 다채로운 음악매력을 각인시키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NMIXX는 16일 KBS2 '뮤직뱅크',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수록곡 'Run For Roses' 무대를 선보인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