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마룬 파이브' 내한공연의 티켓오픈과 함께, 3월 그랜드 오프닝을 향한 막바지 준비에 몰입한다.
인스파이어 측은 15일 오후 2시부터 인타파크 티켓을 통해 '마룬 파이브'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마룬 파이브' 단독 콘서트는 오는 3월5일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펼쳐지는 인스파이어의 첫 특별기획 공연이다.
글로벌 1억3500만장의 음반 판매고와 함께 3차례 그래미상을 들어올린 글로벌 팝록 밴드의 새로운 내한공연이자, 〈2023 멜론 뮤직 어워드〉, 〈SBS 가요대전〉, 〈태민 솔로 콘서트〉, 〈동방신기 20주년 콘서트〉, 〈악뮤 콘서트〉 등으로 입증된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수준높은 공연환경의 만남이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이번 공연티켓 예매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공연 VIP관람과 리조트 숙박, 문화체험, 쇼핑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패키지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인스파이어는 3개 타워의 5성급 호텔, 아레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 실내 워터돔 (스플래시 베이), 컨벤션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구성된 대단위 리조트로, 오는 3월5일 그랜드오프닝을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