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빛, 바고바고 프로젝트 세 번째 주인공…신곡 발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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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빛이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를 예고했다.

바고바로 프로젝트에 따르면 예빛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에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를 발매한다.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감동적으로 회상하며,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겪는 마음의 불안과 아픔을 진솔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프로듀서 김인태와 작곡가 최홍규(Rebuild)가 함께 작업했으며, 예빛만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높였다.

'바고바고(Bargobargo)'는 다양한 분야와 창의적인 협업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이번 프로젝트는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음악으로 느끼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가수 정인, 2am 정진운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서는 예빛은, 이 곡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성을 전달하며 각별한 추억을 되새기게 할 전망이다.

예빛은 "이번 바고바고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설레고 기쁜 마음이며, 쓸쓸하고 담담하지만, 한편으로는 먹먹함이 맺히기도 하는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한다. 가사와 멜로디를 곱씹어 들으면 더 와 닿을 곡이니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예빛은 편안하고 담백한 음색으로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을 통해 음악적 실력을 입증 받은바 있으며,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음악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예빛의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