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TOP10, 결승전 앞두고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전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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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결승전에 진출하는 영예의 TOP10 전유진-김다현-박혜신-마이진-린-강혜연-별사랑-윤수현-마리아-김양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생방송에 전격 출연, 결승전을 앞둔 남다른 각오를 전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현역가왕’ 10회는 최고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화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2라운드 ‘끝장전’을 통해 결승전에 참가할 최종 TOP10이 선발됐다. 특히 준결승전 미션을 통해 공개된 14인의 신곡은 방송 직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직후 차트인 되는 등 치솟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 결승 진출 TOP10이 단 2주 앞으로 다가온 결승전 생방송을 앞두고 대국민 응원 투표 독려를 위해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전격 출연한다. 먼저 1일(오늘) 오후 4시에 김다현-린-박혜신-윤수현-마리아가 선발대로, 2일(금) 오후 4시에 전유진-마이진-강혜연-별사랑-김양이 후발대로 출격해 김명준 앵커와 뉴스 인터뷰를 함께한다.

특히 TOP10은 ‘현역가왕’에서 처음 만난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솔직하게 고백하는가 하면 다섯 개의 라운드를 거듭하는 동안 생긴 각종 서바이벌 스토리를 전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지금 봐도 울컥한 화제의 명장면 다시 보기와 2일 전 공개된 화제의 신곡 소개 등 서바이벌을 통해 미처 선보이지 못했던 빵 터지는 입담을 구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시청자가 ‘현역가왕’ 멤버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다현이 린의 무대를 직접 보며 느낀 솔직한 마음은 물론 방송과 실제 이미지가 가장 다른 멤버도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다. 시청자는 물론 같은 현역들까지 열광케 만든 마이진의 송판 격파 비하인드와 강혜연의 소름 유발 성대모사, 더불어 오는 2월 13일(화) 생방송으로 펼쳐질 ‘현역가왕’ 결승전에 대한 불타는 각오까지, 30분을 꽉꽉 채울 TOP10의 뉴스 데뷔기에 기대감이 모인다.

제작진은 “‘현역가왕’에 쏟아주시는 시청자의 애정과 응원에 힘입어 TOP10 뉴스 깜짝 출연이 성사됐다. 오는 13일 열리는 결승전을 앞두고 마지막 팬덤 전쟁을 위한 도화선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이 긴장된 서바이벌을 거듭하느라 잠시 숨겨온 입담을 아낌없이 풀어낼 뉴스 출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9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는 음원 사이트 점수와 함께 결승전 점수에 포함된다. ‘현역가왕’ 11회는 오는 6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