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BI는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협업 플랫폼 '후지필름 IW프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지필름 IW프로'는 클라우드 기반 공동 작업 플랫폼을 통해 기업 내외부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연동·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캡처 및 전송 △워크스페이스 △문서 및 데이터 관리 △인쇄 및 장비 관리 등 4가지 기능이 있다.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서 여러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파일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편집할 수 있다. '코멘트 기능'을 통해 문서 내에서 즉각적 소통이 가능하다. 다양한 프로세스를 등록 및 관리하는 '작업 도구 모음 기능'을 사용해 업무 방식과 환경에 따라 맞춤형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다.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문서 관리 체계도 갖췄다. 종이,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분류해 협업 플랫폼인 워크스페이스로 연동 가능하다.
이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 보안 프린트 환경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단일화된 워크스페이스 환경에서 복합기 출력량 집계 관리, 출력 사용자 로그 관리, 통계 리포트 생성, 사용자별 과금 관리 등을 통한 안전한 출력 작업 환경과 비용 절감 기능도 제공한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BI는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행복경험(CHX)'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