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희애, '심여사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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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하준원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는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로 오는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