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데뷔 첫 주 '어나더 레벨 루키' 맹활약…'청량파워↔귀염재치' 예능·무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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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TWS(투어스)가 데뷔 첫 주를 의심케할만한 수준 이상의 음악방송, 예능 활약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는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유튜브채널 'MMTG(문명특급)', MBC M·MBC every1 '주간아이돌'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 활약으로 자신들만의 날 선 세련청량미를 선보였다.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Oh Mymy : 7s'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앞세운 패기만만 칼각 퍼포먼스와 함께, TWS 특유의 흥 활력이 빛을 발하면서 글로벌 리스너와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또한 'MMTG(문명특급)'과 '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 전후로 한 아이돌로서의 자연스러운 매력은 물론, 음악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재치열정을 한껏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큰 호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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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명특급, 주간아이돌 캡처

이러한 TWS의 활약은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누적기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발매 당일(22일)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일간 차트 1위를 찍었고,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2위(24일자)에 올랐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랭크됐고,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HOT 100'에서도 5일째 순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처럼 TWS는 무대를 가리지 않는 청량순수감과 함께 루키를 넘어선 완성도 높은 '슈퍼신예'의 매력을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TWS는 패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TWS : THE MUSEUM VISITOR'를 운영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