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정진섭, 황철이)가 고객사의 자산 보호와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격 보안관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픈베이스는 국내외 글로벌 보안회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보안솔루션과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ITO서비스 등에 대한 판매와 기술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보안관제서비스를 위해 20여년간 금융결제원과 금융보안원에서 금융ISAC, 금융권 통합보안관제, 침해사고대응업무 등을 이끌었던 박성수 센터장을 영입했다.
아울러 AI·빅데이터 기반 국내 최고 성능의 보안관리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 사이버 보안환경 분석 △사이버위협 및 이상행위 탐지·대응 △고객사 네트워크 상태 실시간 감시 △최신 취약점, 사이버 위협동향 및 분석 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이날 보안관제센터 개소식에는 파트너사인 Fortinet, F5, Radware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보안관제센터 운영의 공동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오픈베이스는 보안솔루션과 네트워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직접 판매 및 유지보수 하고 있고 이를 수행하는 많은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술개발과 SW개발을 통한 각종 지원을 하고 있어 어느 기업보다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황철이 오픈베이스 대표이사는 “최근 보안위협은 복잡한 IT환경에 더해 보다 다양하고 정교해지고 있어 오픈베이스가 가지고 있는 보안솔루션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전문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보호와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