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IU)와 글로벌 유애나(팬덤)의 새로운 만남이 전석매진 기록의 서울일정과 함께 화려하게 시작될 전망이다.
26일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아이유 새 월드투어 '2024 IU H.E.R.' 서울공연 선예매가 4회차 전석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신곡 'Love wins all' 발표와 함께, 본격 컴백행보를 밟아가는 아이유와의 직접 음악소통에 대한 팬들의 열의가 집결된 덕분으로 볼 수 있다.
이는 △1~2회차 공연 : 1월29일~2월29일 △3~4회차 공연 : 1월29일~3월7일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일반예매와 함께 화려한 아이유 축제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행보들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아이유 월드투어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는 오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곳곳에서 펼쳐진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